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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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길목

혜 촌 2005. 3.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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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스레한 맛이 봄철 입맛을 돋궈주는 "머위"의 꽃순이 얼굴을 내밀었어요. 봄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