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카테고리 없음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2221.

혜 촌 2014. 10. 21. 15:11
728x90

 

 

 

 

 

 

둘째 손주 "현규"놈 돌잔치 사진이다.

 

요즘 돌잔치는 첫째는 다 알려 성대하게 치러지만

둘째때는 서로가 안 알리는게 예의란다.

자식을 하나밖에 안 낳는 풍토 때문에

서로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서라는데....

 

가족끼리의 조촐한 모임이었지만

손녀와는 또 다른 손자의 돌잔치라는게

할아버지로서 감회가 남다르긴하다.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