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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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맛을 만드는 정성....

혜 촌 2018. 3.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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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말 날 담근 장 맛있다기에

고로쇠 물 두말 부어 

올해 장 담그기 했다.


해 마다 고로쇠 물로 담근

우리집 된장맛이 좋다는데

그건 아마 재료 선별이지 싶다.


2 만원짜리 토종 메주에

3 년묵은 천일염

고로쇠물 그리고 손 맛.....


장 담그는 일....

미래의 맛을 만드는 정성(情誠)


그리고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