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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날들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이어진다.
속세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뿌린
세번째 사랑이 싹 트기엔
너무 목 마르다.
그냥 기다릴 수 만 없는 갈증을
긴 호스를 끌어다 적셔 보지만
이미 말라죽은 새싹의 빈 자리....
눈에 보이기라도 하면 이렇게
긴 호스라도 끌어다 적셔 주련만
보이지않는 마음 의 갈증은
어찌할꼬?....
내일도 님의 소식 기다려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