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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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처음으로 사용 할 선녀나.... 1093.

혜 촌 2009. 2.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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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명함이다.ㅎ

 

"Daum"에서 "우수 블로그"라고 선정해서 선물로 보내 준...

 

 

게다가 "몰스킨 다이어리"에 "톡톡 캘린더"

축하 카드까지....

우수 블로그 할 만 하다.ㅎ

 

 

다이어리에는 저렇게 "산촌일기"를 각인까지 해 주는

자상한 배려에 고맙다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 나온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어제 오후에 전화로 택배가 왔는데 그곳까지는 못 들어가니

면 사무소있는 곳에 어디 맡길 곳이 없느냐는  

"한진택배"의 무 성의다.

 

요즘같은 세상에 아직도 택배가 배달 안되는 곳이 있다는게 이상하고

그런 곳에 사는 나도 이상하지만 집에까지 가져다 주지 못 할 바에는

"한진택배"라고 이름 붙이지 말고 "한진화물"이라고 하지.

70년대에 무슨화물 무슨화물...하던데로....

 

다음의 고마운 성의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저 예쁜 명함을 처음으로 사용 할 선녀나 찾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