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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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송년회의 덤이다 .... 2950.

혜 촌 2017. 12.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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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 모임차 들린 부산 영도의

"목장원"에서 본 바다의 모습이

참 맑고 푸르다.


웬만해선 보기힘든 일본 대마도까지 보고

바닷가를 따라 걷다보니 송도다.

남항대교를 걸어서 건너고 ....


송년회....

아직도  다 두 서너개씩은 남았지 싶은데

오늘 간 목장원 뷔페는 추천 할만하다.

평일기준 두당 18900원에 그정도 음식이면....


산촌에선 꿈같은 바닷가 산책

멋진 송년회의 덤이다.

흐르는 세월을 잡을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