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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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화는 아마 이랬을꺼 같아서 .... 2465.

혜 촌 2015. 11. 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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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는 과자다!" 

"빨리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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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먹었다. 맛도있고 배도 부르고"

"그래 다 먹었으니 집에가자!"

"응..그런데 갑자기 잠이 솔솔온다. 니는 안그렇나?"

"배가 불러서 그런갑다. 어서가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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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신차려라. 집에가서 자야지 여기서 이러면 어쩌노?"

"아까 그~~거....^%#%$@@$"

"응? 뭐라카노? 가만있어봐라 나도 잠이 솔~소~~ㄹ..."

"@#$^$#%$..."

"아까...그..거 ...약...이......제.......^%#$%^"

"꼴까닥~!"

"꼴까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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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쁜 쥐약을 먹은 쥐들이 집으로 가면서 나눈

마지막 대화는 아마 이랬을꺼 같아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축!!  사망!  서생원 일동"~~

농장입구에 이런 현수막 하나 달아야 할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