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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
10개는 부산시에서 아파트 관리실을 통해
노약자들에게 무상 배부한 것이고
2개는 울산시에서 코로나 이전에
황사용으로 보건진료소를 통해 받은 것이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던
그 선거 공약을 기똥차게 실천하는 모양인데
참 미치고 환장 하겠다.
면내에 딱 하나있는 약국까지가 12키로
읍내까진 20키로가 넘는데 뭐 주민증 끝자리 어쩌구
그날 가면 마스크 준다는 보장도 없이
무작정가서 "줄을 서시오~~!" 예끼!!! 미친 놈들.
평소 내가 잘 가는 단골약국에 "주민등본" 1장 달랑 들고가서
우리가족 꺼 몇장(2장씩 식구 수데로) 무슨 요일날 오겠소
약국과 한번만 정해 놓으면 이 혼란은 없을진데....
약국에선 사전 주문으로 물량확보 가능하고
부득이 그날 못 가면 그건 약국에서 임의 처분토록 하면
전 국민들이 "마스크 대란"은 안 겪어도 될텐데
내 날짜에 내가가고 집사람 날짜에 집사람가고
막내놈 날짜엔 막내놈 가고....
그놈의 마스크 두장사러 온 식구가 약국앞에 줄 만서면
뭐 묵고사노?...이 벼락맞을 사람들아!.
아~~~!
선거 좀 빨리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