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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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배추 잘라다가 배추전 해 먹어면.... 1874.

혜 촌 2012. 12.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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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다가 비가 오다가....

 

얼어버리지 말라고 틀어놓은 옥상 물탱크가 넘쳐

계단은 얼음범벅이되고....

 

하릴없는 산촌의 일상에 게으름이 묻어난다.

 

저 떡배추 잘라다가 배추전 해 먹어면

참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