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 뒤편 울타리에 산딸기가 익었다.
산딸기....
내겐 그리움이다.
어느핸가 선녀와 산 중턱까지 산딸기 따러갔던 시절...
물 처럼 바람처럼 스쳐지나 간 세월이
빨간 열매로 추억을 유혹한다.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으로.
지금도 그 산 중턱엔
산딸기 빨갛게 익고있겠지....
집 뒤편 울타리에 산딸기가 익었다.
산딸기....
내겐 그리움이다.
어느핸가 선녀와 산 중턱까지 산딸기 따러갔던 시절...
물 처럼 바람처럼 스쳐지나 간 세월이
빨간 열매로 추억을 유혹한다.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으로.
지금도 그 산 중턱엔
산딸기 빨갛게 익고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