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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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꽃 ....

혜 촌 2019. 6. 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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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꽃이다.


나도 처음 본 꽃이지만 신비롭고

예쁜 모습이다.


작은 꽃 무리를 둥글게 모아

탁구공 만 한 크기로 피웠는데

버팀목 줄기가 저렇게 가늘면서도

길이가 7~80 센티는 되니 저 갸느린 꽃을 보는

내가 오히려 아슬아슬하다.


봄을 상징하는 달래가

꽃을 피웠다.


또 그리움의 시작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