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카테고리 없음
소쿠리 가득
달래와 냉이를 캐고나니
맛있겠다.... 보다
언제 다 다듬을지가
먼저 떠오른다.
인내의 끝에서 기다리는
맛있는 봄
그래서 봄을
잔인하다 하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