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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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와 냉이 ....

혜 촌 2018. 3. 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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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 가득

달래와 냉이를 캐고나니


맛있겠다.... 보다

언제 다 다듬을지가

먼저 떠오른다.


인내의 끝에서 기다리는

맛있는 봄


그래서 봄을

잔인하다 하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