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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에 돋아 난 돌미나리
겨우내 쌓인 티끌속에서도
보석처럼 곱고 찬란하다.
이왕 봄을 먹어려는 심보라
냉이도 한 웅큼 캐 보태고
향긋한 겉절이로 변신 시켰다.
혼자라도 좋고
함께라면 더 좋겠지만
눈으로 먹고 마음으로 먹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된다.
돌미나리가....
봄 내음은 왜
님의 향기를 닮았을까?...
연못가에 돋아 난 돌미나리
겨우내 쌓인 티끌속에서도
보석처럼 곱고 찬란하다.
이왕 봄을 먹어려는 심보라
냉이도 한 웅큼 캐 보태고
향긋한 겉절이로 변신 시켰다.
혼자라도 좋고
함께라면 더 좋겠지만
눈으로 먹고 마음으로 먹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된다.
돌미나리가....
봄 내음은 왜
님의 향기를 닮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