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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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벗어버린 나목처럼.... 1849.

혜 촌 2012. 10. 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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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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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도 내리고

내 가슴도 무너졌다.

 

낙엽을 벗어버린 나목(裸木)처럼

나도 벗고싶다.

 

삶의 굴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