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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표면에 내려앉은 거대한(?) "땡삐"
인류 최초로 "아폴로 11호"를 타고 간
"닐 암스트롱"이 달표면에 착륙할때 타고 간
"이글"호는 저리가라 다.
저 덩치로 주둥이를 깊숙~히 박아놓고
과즙을 포식하고 있으니
내 눈에서 미사일이 나온다.
"정은"꺼 하고는 차원이 다르지만 ....
완전 곡(哭)소리난 사과나무에서
왼갖 잡놈(?)들의 공격을 뿌리치고
유일하게 수절하고있는 사과 열 다섯을 땄다.
사과나무 하나에 아군이 열다섯밖에 없으니
적탄에 쓰러진 수많은 사과 원혼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란다.
해충한테 당한게 쪽 팔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