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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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신 할 건강하고 아름다운.... 2035.

혜 촌 2013. 11. 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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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炫俊)이....

내 손자다.

 

손녀 현비(炫飛)가 있어도

손자가 태어나면

대(代)를 잇는다는 의미에서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똑 같다.

 

오히려 동생 때문에

엄마 아빠와 처음 떨어져서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큰 불편없이

먹고 자고 다 하는

손녀가 예뿌다.

 

 

 

할아버지 최고!! 라는

손녀 현비의 모습이다.

 

손녀, 손자.....

나를 대신 할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 다음 세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