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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가씨 "링링"이 지나간 자리
떨어진 알밤이 바구니에 가득하다.
임자없는 밤 먼저보면 주인이라
혹시나 하고 계곡건너 밤숲에 가 봤드니
"재수야!" 다.
낑낑거리고 메고와서
집사람한테 자랑 했더니
내일 아침에 더 주우란다.
누구주고 누구주고 하다보면
모자란다고....
내 작은 정성으로
지인들의 추석맞이가 즐거워 진다면
당연히 나는 또 갈 것이다.
밤 숲으로 ....
나눔은 아름다운 것이기에...
귀여운 아가씨 "링링"이 지나간 자리
떨어진 알밤이 바구니에 가득하다.
임자없는 밤 먼저보면 주인이라
혹시나 하고 계곡건너 밤숲에 가 봤드니
"재수야!" 다.
낑낑거리고 메고와서
집사람한테 자랑 했더니
내일 아침에 더 주우란다.
누구주고 누구주고 하다보면
모자란다고....
내 작은 정성으로
지인들의 추석맞이가 즐거워 진다면
당연히 나는 또 갈 것이다.
밤 숲으로 ....
나눔은 아름다운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