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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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과 정(情) .... 2442.

혜 촌 2015. 10. 2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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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고요~

우리들은 장안사에

모여 놀아요~~

좌천 장안사~

가을 장안사~

예쁘고~

향기로운~

우리들의 여행지~"

 

일상에서의 탈출....

온갖 세속으로 채워진

마음의 곶간을 비운 시간

 

깊어가는 가을과 정(情)이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