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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 타고 잠시
봄 맞이하러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 농장에는
등이 쩍쩍 갈라진 표고버섯
백화고, 흑화고가 만발하고
아들놈도 안 준다는 "아시 정구지"가
부추전에 막걸리 한잔하기
딱! 좋은 크기로 자라있다.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봄을 두고
먼 동유럽까지 봄을 찾어러 간
무식한 혜촌의 여행 이야기....
길거리 메모의 열악한 자료부실 보다
치명적인 예비 치매성 기억상실이
회복되는데로 올려 볼 생각이다.
@. 아시 정구지: 초벌 부추의 이 지역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