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꽃이 핀다.
뫼 꽃이 ...
까만 오죽(烏竹)의
푸른
새 순 사이에
부끄러운 뫼꽃이
그리움으로 피었다.
기다림이 있고
피울 꽃이라도 있는
뫼 꽃
너는 좋겠다.
나 보다는...
꽃이 핀다.
뫼 꽃이 ...
까만 오죽(烏竹)의
푸른
새 순 사이에
부끄러운 뫼꽃이
그리움으로 피었다.
기다림이 있고
피울 꽃이라도 있는
뫼 꽃
너는 좋겠다.
나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