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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목마름에
타 들어가는 파 고랑이
남의 일 같지 않는 건
그리움에 목이 말라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애절함이다.
무슨놈의 태풍이
이쪽으로 온다 해 놓고
일본으로 가버린 이후
소나기 한 번 오는 걸 못봤으니.
그래도 저놈들은 좋겠다.
겉으로 표라도 낼 수 있으니....
끝없는 목마름에
타 들어가는 파 고랑이
남의 일 같지 않는 건
그리움에 목이 말라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애절함이다.
무슨놈의 태풍이
이쪽으로 온다 해 놓고
일본으로 가버린 이후
소나기 한 번 오는 걸 못봤으니.
그래도 저놈들은 좋겠다.
겉으로 표라도 낼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