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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저 편의 그리움이라
차마 잊었는가 했는데
지킬 수 없는 약속처럼 비가되어
쏟아지는 날...
텅 빈 자리의 주인보다
더 궁금한 모퉁이 저 편의 그리움
그냥 그리운 그런 사람
기다려지는 비가 내린다.
신록의 짙은 푸르름 속으로...
시공간 저 편의 그리움이라
차마 잊었는가 했는데
지킬 수 없는 약속처럼 비가되어
쏟아지는 날...
텅 빈 자리의 주인보다
더 궁금한 모퉁이 저 편의 그리움
그냥 그리운 그런 사람
기다려지는 비가 내린다.
신록의 짙은 푸르름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