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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지도 모르는
서리가 두려워
풀 숲에서 찾아 낸
보물들이다.
.
.
.
나눠 줄 곳도
마련치 못한 채
서둘러
갈무리 하려는 마음
.
.
.
계절을 믿지 못하는 마음에
가을 햇살이
참
.
.
.
곱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
서리가 두려워
풀 숲에서 찾아 낸
보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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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줄 곳도
마련치 못한 채
서둘러
갈무리 하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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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믿지 못하는 마음에
가을 햇살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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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