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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치....
겉 잎 떼고 잘 다듬고
맑은 산수로 깨끗이 씻어
소금에 버무려 두었다.
자주색 무와 반반씩 섞어넣는 하얀 무
절묘한 색상의 어울림이다.
우러나올 국물의 은은함 까지...
겨울로 가는 길목
예쁜 동김치의 조화로움 처럼
밝고 건강한 겨울이되면 참 좋겠다.
동짓날 팥죽과 함께 어울릴 너 처럼....
동김치....
겉 잎 떼고 잘 다듬고
맑은 산수로 깨끗이 씻어
소금에 버무려 두었다.
자주색 무와 반반씩 섞어넣는 하얀 무
절묘한 색상의 어울림이다.
우러나올 국물의 은은함 까지...
겨울로 가는 길목
예쁜 동김치의 조화로움 처럼
밝고 건강한 겨울이되면 참 좋겠다.
동짓날 팥죽과 함께 어울릴 너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