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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향긋한 감국(甘菊)이
가을을 품었다.
언젠가는 꽃 다발로
또 누구에겐
국화 차 맑은 향으로
정(情)을 나누고
사랑을 이야기 하던
그 시절 감국(甘菊)은
참 곱기도 하였었지....
맑고 향기로운 꿈자리를 위해
가마솥 가득히 감국을 쪄 가며
베겟속 만들던 그 추억
노란 감국(甘菊) 다시 피어
추억속 가을로 돌아 가 보지만
사라진 향기는 찾을 수 없네....
노랗고 향긋한 감국(甘菊)이
가을을 품었다.
언젠가는 꽃 다발로
또 누구에겐
국화 차 맑은 향으로
정(情)을 나누고
사랑을 이야기 하던
그 시절 감국(甘菊)은
참 곱기도 하였었지....
맑고 향기로운 꿈자리를 위해
가마솥 가득히 감국을 쪄 가며
베겟속 만들던 그 추억
노란 감국(甘菊) 다시 피어
추억속 가을로 돌아 가 보지만
사라진 향기는 찾을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