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카테고리 없음

갈매기의 휴식

혜 촌 2005. 4. 14. 14:37
728x90

 

 

        <아침 햇살을 받으며 잠시 나래를 접고 바위섬에 쉬고있는 갈매기>

 

산촌에서 잠시 내려와 집 사람과 함께 다녀 온 송정 앞 바다

모처럼 바라본 바다는 바다다운 봄 기운을 가득 품고 있었고

산은 산대로 봄을 머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