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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주문 처리한다고.... 1856.

혜 촌 2012. 11. 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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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 진 탓에 배추를 밭에 더 이상

오래 둘 수 도 없어 오늘부터 김장에 들어갔다.

절임배추 주문 처리한다고 바빠지기전에

우리 먹거리라도 해결 해 놓기 위함이다.

 

영 헐렁할 줄 알았던 배추속이

생각보다 알이 많이차서 다행이긴한데

주문은 월말 경에나 보내달라는데

배추가 밭에서 그때까지 견뎌 내 줄지는 미지수다.

기온이 좌우하니까....

 

일단 내일 우리김장 끝내고는

절임배추 납품날짜를 다시 조정해서.

불편하지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빨리 앞당기도록 양해를 구해봐야겠다.

 

많이 얼어버린 배추는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