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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희들의 날 .... 2576.

혜 촌 2016. 5. 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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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이라고 아들놈 집에 왔는데

손주들이 좋아서 난리다

 

그냥 과자 선물셋트만 사 갔는데도

아예 할머니 옆에서 떨어질 생각을 않고

같이 논다고 정신이 없다

 

놀다가 삐지면 어리광 부리다가

기분 좋으면 목마타고 자지러지다가 ᆢ

 

그래 오늘은 너희들의 날이다

사흘만 기다려라

그때는 우리들의 날이니까 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