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예쁜 소녀의 2박 3일이.... 1954.

혜 촌 2013. 5. 20. 13:54
728x90

 

 

 

2년 전 ....

산촌유학으로 맺어 진 작은 인연을

동생과 엄마와 함께 다시 찾아 온

예쁜 소녀의 2박 3일이 지나갔다.

 

서울에서 KTX로 2시간 남짓인

산촌과의 거리감을 메꾼건

인근 석남사 구경과 경주 유적지

석굴암 순례보다도

 

뻥구와 갑순이, 을순이와 티없이

놀고있던 모습이었다.

 

자연과 하나되는 동심....

아름다움이 가득한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