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주 오래된 그리움.... 2032.
혜 촌
2013. 10. 25. 19:12
728x90
양지쪽이 비좁도록
햇볕을 쪼이는데
고만고만한 면면이 정겹다.
대추에
감 삣은 거
결명자에 표고버섯....
그놈이 그놈이다.
하긴 이 좋은 햇볕에
꼭 말리고 싶은게
하나 더 있었는데
차마 꺼내지는 못했다.
아주 오래된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