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집이나 오래되면 .... 2502.

 

 

 

건물 지은지가 15년이 넘다보니

곳곳이 노후되고 후져 보이길래

농장 거실에 대 변화를 시도 중이다.

 

 

홈 쇼핑 방송에서 광고하는건데

벽돌처럼 만들어 놓은 스티로폼(?)인데

뒷면에 은박지가 붙어있는데다

접착제가 도포돼 있어 어느곳이나 잘 붙는다.

 

가볍지 방풍 방습되지 색깔 이쁘지

다 좋은데 값이 좀 부담스럽다.

!00 x 46 센티 한 장에  3100원씩이니....

 

그래도 어쩌랴... 저걸 붙인 벽하고

안 붙인 곳의 차이가 하늘과 땅인걸

 

거실 반 쯤 붙이고나니 재료 끝!

생각끝에 나머지 벽과 방 안에도

다 붙이기로 작정하고 추가 주문했다.

148800원 송금하고....

 

사람이나 집이나 오래되면

고쳐가며 사용해야 하나보다.

화장도 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