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고로쇠 풍년이냐 아니냐가 문제다.... 1886.
혜 촌
2013. 1. 31. 18:24
728x90
고로쇠 시작하고는 제일 따뜻한 날에
작업을 하는거라 일찍 끝 날 줄 알았는데
나무에 꼽는 작업보다
작년에 깔아 둔 호스 점검하는게 더 힘들다.
늘어 난 곳과 끊어진 곳 일일히 손 보면서
호스따라 내려오다보니
날이 어두워져 휴대폰 등으로 길을 밝혀가며
겨우겨우 마쳤다.
그래도 구멍을 뚫는데로 고로쇠 물이
저렇게 나와주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내일 비가 온다고는하나
이미 고로쇠 물은 나오기 시작되었고
고로쇠 풍년이냐 아니냐가 문제다.
해 마다 우리 고로쇠 물을 드시든 분을 비롯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로 주소 올려주시기 바란다.
반 말짜리 한 통에 택배비 포함 25,000 원
한 말짜리 한 통은 50,0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