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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물이 많이 나왔다.... 1536.
혜 촌
2011. 3.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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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본격적인 봄 날씨로 접어드는 경칩이되니 고로쇠 나무들이
수액을 쭉~쭉~ 빨아올리는지 고로쇠 물이 많이 나왔다.
동네에서도 고로쇠 하는 집집마다 이제 제대로 좀 나온다고 수확에 바쁜데
물이 많이 나오면 자동적으로 물 값도 따라서 내려가 요즘은 큰 통이 5만원
작은통이 2만5천원씩에 거래된다.
고로쇠 물이 필요한 분들은 지금 신청하면 종전보다 싼 값에 드실 수 있으니
비공개 댓글로 주소, 성함, 전화번호를 올려주시기 바란다.
물론 택배비 포함이고....
입금 할 계좌번호는 농협 910-12-006308 로 하시면 됩니다.
고로쇠는 고로쇠지만 병아리 품고있는 암탉이 처음이라 그런지 날짜계산을
잘 못하는건지 분명히 어제가 21일이 되는 날인데도 아침까지 소식이 없다.
지금쯤 통 안에서 삐약! 삐약! 소리가 들려야 정상인데...
그래도 혹시나 싶어 닭장안에 병아리들 먹을 좁쌀 과 물은 넣어두었는데
오늘중으로 좋은소식이 있기를 기다려 볼 수 밖에...